F1 레이스 관람시 필수 어플은 무엇이 있을까?

 


 

F1 레으스 관람시 필수 어플은 무엇이 있을까?


 

F1 서킷에서 필요한 IT기기들과 어플들은?


10월 중순에는 우리나라 전남 영암에서 머신들의 배기음이 멋지게 우러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립니다. 해마다 F1을 즐기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우리나라, 그러나 막상 F1을 갈 때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준비해봤습니다. F1을 138% 더 잘 즐기기 위해 필요한 IT기기들과 어플들입니다.

 

 

 

F1 경기장의 머신들의 배기음은 상상이상으로 큰 편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항상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귀마개, 그리고 헤드폰들입니다. 귀를 덥는 오버헤드형 헤드폰은 음악을 들을 때도 좋지만 효과적으로 소음을 막아주므로 귀의 고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준비하신다면 커널형 이어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귀마개는 현장에서 1000-3000원 정도에 판매하기도 하니 없다고 미리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F1에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각종 응원도구를 준비해도 좋습니다. 전남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 서킷 주변에서도 판매하지만 가격이 상당하므로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서 가져가는 것도 F1을 경제적으로 즐기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F1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열정적인 응원을 한다고 뭐라고 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즐겁습니다.

 

 

 

레드불 패덕을 찾은 싸이, 마크웨버와 세바스찬 베텔과 말춤을 추던 현장입니다. 선수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현장에서 선그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이지만 전남 영암 F1 서킷 현장은 햇살이 강한 편이라서 3일 밖에 나와 있다보면 피부가 그을리기 일쑤 입니다. 모자, 또는 선그라스와 간단한 양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가 올 때를 대비해서 간단히 우비 하나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꼭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카메라 입니다. 대부분이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한 낮의 경기라서 카메라의 셔터속도는 충분히 확보되지만 티켓의 자리에 따라 망원렌즈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70-200mm 정도의 망원을 준비하거나 하이퍼포먼스 줌 망원이 가능한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간단한 가족단위의 기념 촬영이나 SNS에 바로 올리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문화가 생긴 것이 결승전의 경우는 실시간 TV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DMB 방송을 보면서 F1 서킷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도 중계를 해주긴 하지만 정신 없이 영어와 한국어로 떠들고 음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DMB를 함께 시청하며 관람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실제 F1 경기장의 모습, 정신없이 떠들고, 정신없이 머신들이 지나갑니다.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DMB가 지원되지 않는 아이패드나 아이폰, 외산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3 3G와 같은 제품들입니다. 이런 때는 별도의 DMB 모듈 액세서리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진 출처. 일본 서킷으로 초대 받아 다녀오신 EauRouge 블로그

 

 

 

캥거루TV를 아시나요?
 

넓은 서킷을 빠르게 달리는 머신을 관람석에서 보는데 한계기 있기 때문에 등장한 기기로  경기장 안에서 중계방송을 볼 수 있는 휴대용TV입니다. 중계화면은 물론이고 현재순위, 시간격차, 랩타임과 섹터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F1 관람전용 IT제품입니다. 이 뿐 아니라 차량 탑재카메라를 통해서 경기중계를 볼 수도 있고, 좋아하는 드라이버만 선택할 수도 있죠.

 
 
사실 이 캥거루TV는 사업권이 별도로 있어 F1이 열리는 나라마다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이 제품을 대여하곤 했습니다. 3일 대여료가 약 15만원 정도 했던 이 제품은 2010년 코리아그랑프리에서도 볼 수 없었고,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왜일까요?

 

 

 

네네, 태블릿 PC의 더 좋은 어플들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F1 관람할 때 좋은 아이패드 어플들은?

 

강력한 F1 관람 어플
F1 2012 for ipad

 

 

인핀도 테크놀러지의 F1 2012 for ipad는 아이패드 전용 F1 관전 어플입니다. 실시간으로 머신들의 위치와 퀄리파잉 기록들을 알려주기도 하는 등의 멋진 기능을 보여주죠.

 

 

전남 영암 서킷의 모습을 3D로 보여주며 현재 어디서 머신이 달리고 있는지를 3D 그래픽 지도로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DMB 시청보다도 더욱 자세하게 F1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세상이죠? 다만 단점이 있다면 $2.99의 유료어플로 해마다 버전업이 된 어플을 구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직접 레이서가 되어보자.
레드불 어그먼티드 레이싱 리로디드

 

 

 

레드불 레이싱의 RB7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면? 꿈이 아닙니다. 무료 게임 어플로 제공되는 레드불 어그먼티드 레이싱 리로디드가 있으니 말이죠.
 

 

 

한대에 100억이 넘는 레드불 레이싱의 머신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2011년 F1 우승팀인 레드불 레이싱의 주력 머신인 RB7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게임 옵션이 제공하는데요.

 

 

실제 서킷에서 드라이버가 되어 달리는 기분이 아주 쏠쏠합니다. F1 서킷에서 기다리는 일도 가끔 있는데 짬을 내서 이런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무료니까요.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으로도 무료 제공됩니다.

 

 

 

레드불 레이싱의 팬이라면,
레드불 레이싱 스파이

 

 

 

F1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어플이 하나더 있으니 바로 레드불 레이싱 스파이라는 앱입니다.

 

 

 

 

F1 경기장에서 있었던 작고 큰 이야기들을 트위터에 간단한 이슈와 함께 이미지를 올려서 자신이 있는 F1 경기장의 이모저모들을 실감있게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역시 무료 어플이구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가장 팬이 많은 레드불 레이싱의 이모저모들을 알 수 있어 유용한 어플입니다.


IT기기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어플들과 액세서리, 또한 IT제품들을 F1 경기장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곤 합니다. 옛말에 아는 것이 힘이라 했습니다. F1 경기장에 처음 방문할 때는 미리 정보들을 얻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가신다면 후회없는 F1 관람이 되실 것 같네요.

 

글/사진 : 함영민

REBULL.COM 원문 기사보기 : http://dicagallery.com/14017133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