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가 황병기, 그리고 그의 “미궁”이 주는 끈질긴 영향



 한국 음악가 황병기, 그리고 그의 “미궁”이 주는 끈질긴 영향


1936년에 태어나 뇌졸중에 따른 합병증으로 폐렴을 앓다 1월 31일 세상을 떠난 황병기는 유명한 한국의 음악가이자 작곡가, 교수다. 그의 작품은 모국에서 아방가르드한 음악 실험과 전통 음악 양쪽을 발전시켰다. 가야금이라고 하는, 지터(독일 쪽에서 쓰였던, 30줄 혹은 그 이상의 현이 몸체에 달린 악기)와 가까운 관련 있는 현악기의 장인이기도 하다. 그는 플럭서스 아티스트인 백남준과 현대 한국 무용의 대모격인 홍신자 등 다른 분야의 훌륭한 창작가들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그의 미학과 접근방식은 지난 반세기 동안의 한국 전통 음악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법으로써 개념 작품을 발표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1975년 서울에서 열린 현대 음악 비엔날레의 첫 번째 앨범을 위해 병기는 주최자들로부터 인해 축제 개막을 위한 곡의 작곡과 연주를 의뢰 받았다. 홍신자와 함께 공연한 ‘미궁(미로)’은 축제의 이야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음악 구성에서 한국의 현대 무용 퍼포먼스, 문학 그리고 비디오 게임 사운들까지, 한국 문화의 다양한 측면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미궁-풍’이 한국 전통 음악 공동체 작품들 사이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을 설명하는 일상적인 형용사가 될 것 같은 벤치마크였다. 병기의 가야금에 떨어지는 첼로 활의 오프닝 소리부터 홍신자의 황홀한 비명 소리에 이르기까지, 이 작품은 관례를 거부하면서 심오하고, 흔하지 않은 긴박성과 지속되는 현재를 주는 내재된 특징을 간직하고 있었다.


2017년 Hasan Hujairi가 진행한 이 인터뷰에서, 황병기는 미국의 창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John Cage와의 특별한 만남을 회상하며 아마추어 뮤지션의 개인적 발전과 한국 전통 음악의 중용성에 대해 토론한다.   ...관련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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